바이킹스워프에 다녀왔습니다. 랍스타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큰 메리트가 있는 식당인데요,
배터지게 랍스타를 먹고 온 후기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영등포역점으로 다녀왔고, 가격, 예약 등 정보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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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예약
바이킹스워프 영등포역 위치는 타임스퀘어내부에 있습니다. 위로 죽죽 올라가시면 마지막 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예약은 어찌보면 지금 시대와는 맞지 않는데요..
예 맞습니다.
바로 전화예약.
1644-9244
로 전화 하셔야 합니다.
저는 운좋게 당일날 2시간 뒤에 자리 있냐고 하니 딱 한 자리 남았다고 하더라고요.
당일 예약도 바로 포기하기보다 한 번 전화 해보세요!
영업시간은 9시까지니까 생각하고 가셔야겠어요!
2. 내부, 가격
아무래도 고가의 식당이다보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좀 내려고 한 것 같습니다.
의자와 식탁은 약간 금빛을 돌기도하네요.
패턴이 아주 화려하네요 지금보니!
가격은 어느 바이킹스워프점이나 동일합니다.
110$입니다. 최근 10$정도 올랐다는데요.
그 값을 하는지는 지금부터 살펴볼게요.
3. 음식, 랍스타
해산물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요청하면 바로 떠서 서빙해주는 식입니다.
생가라비, 전복, 소라, 키조개 관자 정도 있는 것 같네요.
회도 있습니다.
한 점 한 점 다 먹어봤습니다.
회 전문점이 아닌 것을 고려하고 먹으면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밥과 회를 한번에 담은 모습입니다
육회도 있습니다.
은근히 퀄리티가 괜찮았어요.
생각보다 음식의 종류가 다양했어요.
꼬막비빔밥과 간장 새우회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갈비가 맛있다는 평을 남겨주셨는데
이해가 갑니다
아니 해산물 음식점에서 웬 갈비?
근데 맛있어요..!
다양한 튀김도 있습니다.
메인으로 가야죠?
랍스타 입니다.
이런식으로 전시되어 있고,
요청하면 바로 손질해주는 형태입니다.
.
알과 내장이 꽤 녹진했어요.
포크로 쏙쏙 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소스와 함께 제공됩니다.
지금까지 바이킹스워프 리뷰였습니다.
어떠세요?
110$를 내고 먹을만한 가치가 있나요?
저는 만족했습니다.
자주 가고 싶다 까진 아니여도 종종 생각날 것 같다는 느낌이었어요.
여러분도 한 번 쯤 경험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리랑리랑 바이킹스워프 영등포역점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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