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딕 귀 적외선 체온계 후기 (다른 체온계 비교)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체온계 마저 가정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아버렸습니다. 그 중 휴비딕 귀 적외선 체온계에 대해서 리뷰해볼까 하는데요, 비접촉식은 아니지만 가정에서만 공유할 것이라면 오히려 정확성이 높은 접촉식 체온계를 구입하는 것도 방법일 것입니다. 선물 받아 사용하는 휴비딕 귀 적외선 체온계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휴비딕 귀 적외선 체온계

 

 

휴비딕 체온계

휴비딕은 체온계 전문업체로 다양한 종류의 체온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정용이기 때문에 비접촉까지는 필요 없을 것이라고 판단되어 적외선 체온계로 선택했습니다.

 

케이스가 있어 보관에 용이합니다.

아무래도 귀에 직접 닿는 물건이기 때문에 오염에 강하고

청결에 좋아야하겠죠.

 

뚜껑닫은 모습

뚜껑까지 닫으면 이렇게 정갈한 모습입니다.

 

휴비딕 주의사항

주의사항이 있네요.

구입해서 바로 사용하기보다는 따뜻한 실내에서 1시간 보관 뒤 사용해야 오차가 없습니다.

 

화이자 맞은 다음날 ㅠ

장점은 2초만에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3차 부스터샷 맞고 다음날이라 열이 있는 모습입니다.

 

가지고 있는 체온계와 비교를 해봤습니다.

나머지는 겨드랑이 접촉식 체온계인데요,

오차 범위는 어떤지 알아봤습니다.

휴비딕이 37.0도를 기준으로 37.4, 36.7도를 기록하고 있네요.

생각보다 체온계들의 차이가 큰 듯 합니다.

그래도 가운데 수치라 좀 안심이 된달까요.

 

지금까지 휴비딕 귀 적외선 체온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