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년을 맞이하여 헬로크랩에서 랍스타와 킹크랩을 구입해보았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개봉동 헬로크랩인데요, 마포, 광명, 강남, 구파발 등 다양한 곳에 체인점이 있더라구요. 랍스타, 킹크랩을 구매하며 가격은 어느정도고 구성은 어떠한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따라오시죠!
1. 헬로크랩 내부
일단 건물 부터 핑크핑크한 것이 컨셉인 것 같네요.
제가 다녀온 개봉점은 이곳에 위치해있었습니다.
킹크랩이 매우 싱싱해보이죠?
굉장히 살수율이 가득해보였습니다.
대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킹크랩 뿐만아니라요!
수조에는 대게, 킹크랩, 랍스타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2. 가격
사실 이거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요즘들어서 가장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니까요.
사실 킹크랩, 랍스타를 가성비에 맞게 먹는다는 말 자체가 안맞긴하지만...
조금 비싼 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1KG를 기준으로 대게, 킹크랩, 랍스타가 각각
98,000 / 121.000 / 82.000원 입니다.
갑각류가 껍질 무게가 꽤 나가는걸 생각하면 상당한 가격이죠.
킹크랩은 러시아산입니다!
3. 구성
포장전문업체인 만큼 포장에 굉장히 신경쓴 모습입니다.
핑크핑크한 컨셉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깔끔하게 포장하려 애쓴 모습이 보여요.
서비스로 제공되는 음료입니다.
자몽맛이고 꽤 먹기 괜찮았어요.
이제 뜯어볼까요?
4. 랍스타, 킹크랩
킹크랩의 집게와 통통한 다리가 눈에 띄네요.
그리고 내장을 버리지 않고 밥으로 가득 채워 볶음밥을 해주셨구요.
커피를 주는것도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빵과 라면, 콘샐러드도 제공됩니다.
사실 나름 신경쓴 구성이지만 이런걸 다 빼고 키로당 10000원씩 절감해주는 게 소비자입장에선
반가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
그래도 비법라면 양념은 참 맛있었습니다!
살은 그득그득 찼습니다.
킹크랩의 살수율이 너무 좋아서
어딜 뜯어도 살천지라 이 부분은 너무 좋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랍스타보다는 킹크랩을 선호하긴합니다.
그래도 랍스타도 맛이 괜찮았어요.
일단 살이 가득한게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가격때문에 자주 먹지는 못하는 음식이지만, 신년, 연말 크리스마스 등
의미있는 날 괜찮은 한끼 어떨까요?
지금까지 리랑리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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