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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랑리랑입니다. 요즘 증류 소주가 참 좋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소주가 있는데요, 그 중 일품진로와 함께 투톱인 화요를 마셔봤습니다. 화요의 맛과 가격에 대해 알려드리며 후기를 말씀드릴까 합니다.
1. 화요
일단 화요는 도수가 다릅니다. 17, 25, 41, 53 세 종류가 있으며 깔끔한 맛으로 참 인기 있습니다.
제가 먹어 본 것은 25도입니다.
스트레이트로 즐겨도 부담이 없을 정도입니다.
병은 투명해서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뚜껑은 은색으로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한 느낌입니다.
뚜껑을 여는데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2. 맛
오늘의 안주는 숙성회입니다.
화요지만 일품진로 잔에 먹는 것이
약간 아이러니합니다.
증류소주는 특히 이런 숙성회와 같은 해산물과 괜찮게 어울리는 것 같아요.
화요의 첫 맛은 깔금하며
삼키고 나면 살짝의 쿰쿰함이 코에 느껴집니다.
희석식 소주 처럼 캬~ 하는 맛이 아닌
풍미가 있다고 말씀드리면 쉬울 것 같아요.
3. 화요 가격
그렇다면 화요는 얼마일까요?
제가 먹은 화요25 375ml 기준으로
11,000원이면 대형 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해요.
45도는 21,000원 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있습니다.
다만 식당에서는 화요 25를 25,000~ 30,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판매하더군요.
지금까지 화요25도 리뷰였습니다.
술한잔과 함께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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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리뷰/술 리뷰] - 술 후기 <연태고량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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