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제트를 구입한지 약 한달이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개봉기로 인사드렸었죠,
[제품 리뷰/IT] - 삼성 비스포크 제트 (미스티 화이트) 언박싱
삼성 비스포크 제트를 한달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점, 단점에 대해 이야기 드려볼까 합니다. 100%내돈 내산 후기입니다.
1. 장점과 단점
장점은 직관적인 디스플레이였습니다.
내가 어떤 모드를 사용하냐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거와 이어지는 장점으로는 여분배터리죠.
배터리가 얼마 안남으면 바로 여분 배터리를 챙겨주면 됩니다.
충전할 때도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충전중인지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흡입력에 대한 불만은 없었습니다.
근데 다만 아쉬운점이 있었어요.
단점으로 뽑긱ㄴ 그렇지만 충분히 아쉬운점으로 뽑을 수 있습니다.
바로 후레쉬인데요,
어두운 부분을 청소할 때 이전에 쓰던 청소기는 빛이나서 먼지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러한 디테일은 살짝 아쉬웠다고 느껴집니다.
물걸레도 마찬가지만 세정력에 일단 만족했고,
물을 원할 때 추가로 분사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다만 청소 시 청소기를 잠깐 세울때 거치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꼭 어디에 기대야 하네요.
그렇다면 비스포크제트의 청정스테이션은 어떨까요?
전 일단 이 디자인이 너무 맘에들었습니다.
깔끔하고,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워준다는것은 정말 큰 메리트입니다.
다만,
소음이 꽤 심합니다.
깔끔하게 비워진다는 것은 알겠지만, 비스포크제트 제트모드로 구동할 때 보다
더큰 소음이 나서 깜짝 놀라긴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금방 끝난다는 것!
늦은밤에 사용은 어려울 것 같아요.
지금까지 비스포크 제트의 장점, 단점을
한달 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10점 만점에 저는 8점정도 줄 수 있을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만족하지만 디테일이 살짝 아쉽다 정도입니다.
이상리랑리랑의 비스포크제트 리뷰였습니다.
구입하시는데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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