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 험버거. 들어보셨나요?
햄버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모르던 프렌차이즈 버거를 알게 될 때 마다 묘항 쾌감이 느껴집니다.
그와 동시에 바로 먹어보곤하는데요,
베어 햄버거 라는 프렌차이즈에 대해 리뷰해볼까 합니다.
1. 위치
위치는 어디 있을까요?
말씀드린대로 프렌차이즈이기 때문에 굉장히 다양한 지역에 분포해있습니다.
제가 먹은 곳은 바로 이곳인데요.
중동점에 다녀왔습니다.
롯데 백화점 내에 위치했어요.
가로수길에서 맛집으로
꽤 유명했던 버거라고 하더라고요.
2. 내부, 인테리어
귀여운 곰발바닥 로고가 인상적이네요.
내부에는 꽤 트렌디하게 꾸미려고
여기저기 인테리어를 신경쓴 느낌이 듭니다.
여기저기 네온사인도 보이고,
조명도 좀 많이 밝아요.
의자도 꽤 화려한 패턴들이고
휘향찬란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조금은 정신이 없기도 해요.
자 그럼 주문을 해볼까요?
3. 메뉴
메뉴는 이렇습니다.
레트로 버거베어, 뉴트로 오리진 버거가 메인이고
검은색 버거들도 눈에 띄네요.
저는 고민하다가 메인이라고 몰고있는
근본 버거로보이는 뉴트로 오리진 버거를 택했습니다.
가겨은 7,000원.
세트로는 10,000원이네요.
4. 맛, 뉴트로 오리진 버거
그릇에 나오는 건 조금 새다르긴 합니다.
레트로에 좀 초점을 많이 둔 듯한 느낌이듭니다.
콜라잔입니다.
일단 감자튀김부터 볼까요?
케첩은 국룰이겠죠.
저는 모든 음식에 저 파슬리 가루 있으면
개인적으로 음식의 완성도가 조금 더 높이 올라간 느낌이 듭니다.
감튀는 적절히 고소하면서도 짭잘합니다.
웨지감자 스타일이 때문에 맥날이나 롯데리아 같은 감튀보다는 두껍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햄버거 패티를 볼까요?
양파는 동그랗게 썰려 통으로 들어갔네요.
개인적으로 햄버거의 양파 좋습니다.
토마토 양상추도 실해보이네요.
가장 중요한건 패티겠죠.
패티는 크게 헤비하지 않고
얇은 느낌입니다.
육즙이 생각보다 말라있다고 느껴서 저는 개인적으로 아쉬웠어요.
무언가 아쉽다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
조화롭지 않다고 느껴졌어요.
뭐가 문제다라고 콕 못집지만,
재료가 하나하나 따로 노는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얼마전에 홍대에서 먹은 올마이티 버거랑
퀄리티가 비슷하게 느껴졌네요.
[후기 리뷰/맛집리뷰] - <버거스올마이티> 홍대 수제버거
[후기 리뷰/맛집리뷰] - UFO버거 - 진짜 UFO모양. 패티가 안보인다
지금까지 리랑리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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