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갤럭시탭 S7+의 펜촉을 갈아보려합니다. 교체한지는 꽤 되어 새 촉으로 갈 때가 되었습니다. 종이질감 패드에 쓰다보니, 펜촉이 금방닳는게 체감됩니다. 지금부터 갤럭시탭 S7+ S펜 펜촉을 갈아보겠습니다.
S펜 펜촉갈기
바로 펜촉을 갈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체 주기는 한 3달 만에 갈게 된 것 같습니다. 주로 드로잉용으로 사용하다보니,
펜촉이 금방닳습니다. 물론 종이질감패드도 한몫 하고 있습니다...
딱히 준비물은 없습니다. 새 펜 촉과 집게만 있으면 끝입니다.
펜 촉은 그레이, 블랙 색상이 있었고 5개에 3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케이스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했는데, S펜의 성능차이지 레이턴시나 필기감 등은 전혀 상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블랙을 사용하다가 이번엔 그레이로 갈아봅니다.
집게로 먼저 펜촉을 콕 찝어줍니다. 깊게 잡으실 수록 펜촉을 가는 것이 쉬울 겁니다.
사진으로 보니 더더욱 펜촉이 뭉특합니다.
너무 뭉특하니 더욱 잡기 힘든 기분이 듭니다만, 어렵지 않게 속 빠집니다!
빼고나면 생각보다 긴 펜촉에 새삼 깜짝 놀라긴했습니다.
갤럭시 S7+의 S펜이 박혀있었던 펜촉.
펜촉을 뽑았으니, 이제 새로운 S펜의 펜촉을 갈아봅니다.
S펜이 쉽게 쏙 들어갑니다. 완벽히 박히지 않았으면,
조금 더 콕콕 찝어 누르면 단단히 고정되어 S펜에 펜촉이 고정됩니다.
바로 새롭게 교체한 S펜의 필기감을 테스트합니다.
확실히 종이질감에 긁히는 사각사각 소리가 크고 필기감이 달라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체한 S펜 펜촉과 새로운 펜촉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생각보다 저렇게보니 별 차이 없는 것 같지만,
이렇게 보시면 매우 뭉특하다는걸 느끼 실 수 있을것입니다.
확실히 새로 낀 그레이의 펜촉이 뾰족한 상태입니다.
종이질감필름은 더 좋은 필기감과 드로잉감을 제공하지만,
확실히 펜촉이 빠르게 닳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S펜 펜촉갈기 (갤럭시탭 S7+)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품 리뷰/IT] - 갤럭시 탭 S7+ 정품 북커버 키보드 리뷰
'제품 리뷰 >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샤오미 미지아 <수카스 X5> 음파 전동 칫솔 (0) | 2022.01.13 |
---|---|
민팃으로 중고폰 판매하기! (0) | 2021.12.12 |
갤럭시버즈 2 - Z플립3 케이스 씌우기! (0) | 2021.11.01 |
가성비 삼각대 - 바나다 트리포드 4단 삼각대 (1) | 2021.10.19 |
아이폰 13 스타라이트(화이트) 언박싱 - 아이폰XR에서 갈아타기 (2) | 2021.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