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7+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굉장히 잘 뽑힌 안드로이트 탭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정품 북커버를 구매해서 약 2주정도 써봤는데요 갤럭시 S7+ 정품 북커버 리뷰를 통해 느낀점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dex모드가 중점적이겠죠?
1. 디자인
가장 큰 특징은 뒷커버겠죠?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킥 스탠드는 완전히 납작하게 혹은 거의 수직으로 세울 수 있어서 실용성이 높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블랙이다보니, 깔끔하다는건 가장 큰 또 장점이겠죠. 무난함의 끝은 블랙아니겠습니까? ㅎㅎ
2. 언박싱
바로 뜯어봐야겠죠.
뜯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가죽의 느낌이 부드러우면서도 꽤 고급스러워요.
포코핀 부분엔 자석이 찰싹 달라 붙어 쫀쪼한 맛이 있어요. 마우스패드 부분도 부드럽고 잘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마우스패드가 넓어서 사용하기가 굉장히 편했어요!
키감도 나쁘지 않았어요. 저는 좀 싼 느낌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먼저 가지고 있었는데, 적당히 철컥 거리면서 감기는게
키감은 좋았습니다. 다만 불량이 종종 있다고 하니 구입 후에 키 하나하나 바로 확인해보시는걸 추천 드릴게요.
저는 다행히 불량이 전혀 아니였네요!
꽤 정갈하고 예쁘며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펑션키가 있어요. 아무래도 S7+의 액정이 크기 때문에 노트북과 똑같은 키보드 배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노트북에 준하는 작업을 할 수 있어요.
쉬프트키도 물론 있어 일반 키보드와 다를거 없는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당연 가장 큰 장점이에요!
3. 사용
일단 사용이 가장 중요하겠죠? 포코핀 자력이 강해 태블릿에 딱딱 껴지는데
이거 굉장히 느낌이 좋아요; ㅋㅋㅋㅋ 자리를 딱 찾아가는 느낌이랄까요.
한 번 결합해보겠습니다.
끼고나니 영락없는 노트북이에요. 이 느낌은 정말 S7+ 플러스 이기 때문에 가능한 모습인거 같아요!
당연히 태블릿에 키보드면 뭐다? 덱스모드겠죠. 덱스모드도 저 상태에서 펑션 + 오른쪽 상단의 덱스키를 누르면
바로바로 전환됩니다. 이게 너무 편하더라고요.
덱스모드로 실행해볼게요.
역시 잘 실행 되고 키보드도 잘 입력됩니다. 무엇보다 마우스패드로 스크롤 하는 느낌이 쫄깃하네요. 한영키 전환하는 맛도 좋고, 방향키에 깨알같이 페이지 업다운 홈 넣어준 것도 편리하네요!
4. 정리
가격은 삼성 공홈에서 19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어요. 역시나 저렴한 가격은 아니에요. 정품이기 때문에..
근데 그가격을 하냐? 이건 사람 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 포코핀에 끼워서 킥스탠드로 각도 조절하고 사용하는게 굉장히 편리하다고 느꼈는데
거치 할 수 있고, 블루투스 키보드가 자기에 맞는게 있다면 굳이 사야하나? 생각도 들어요.
마우스패드 같은 경우도 허브를 끼우면 마우스로 노트북처럼 완전 사용가능해서요.
멀티 허브 보고싶으시면 밑에 글 읽어보세요!
[제품 리뷰/IT] - 베이스어스 No.7 C타입 멀티 허브 아이패드, 맥북 멀티 허브
쨌든 쫀쫀한 키감에 괜찮은 퀄리티. 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삼성 S7 플러스 정품 북커버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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