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볼 물건은 바로 헤이브로 쿨링바입니다. 너무 나도 시원해 남성 청결 비누로 써도 딱인 이 비누. 추천하고 싶어 구입 첫 날 바로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한 번 알아 보겠습니다.
1. 디자인
디자인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쿨링' 이라는 직관적인 이름과 어울리는 파랑색, 하늘색을 기본으로 가져갔어요.
그러다 보니 시원하다는 느낌이 쓰기도 전에 절로 듭니다. 포장 부터 All in one colling bar라고 크게 써있어서
딱봐도 시원함이 느껴졌어요. 바아로 개봉부터 갑니다.
일단 헤이브로 라는 포장지에 둘러 쌓인 저 하늘색이 바로 눈에 띄네요. 뜯어 볼게요!
'HEYBRO'가 눈에 띄죠. 글 만큼은 쿨링바라는 이름을 가져가기보다는 헤이브로 라는 회사의 이름을 적어 정체성을 표현했네요. 헤이브로의 다른 제품에도 저렇게 박혀있는거 보면 헤이브로의 고유 아이콘? 로고?가 아닌가 싶네요.
옆면도 볼게요.
꽤 두꺼워요. 약 4~5cm 은 되어 보이는데, 오래 쓰겠다는 느낌이 바로 드네요. 생산과정에서 생기는 스크레치?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욕실에선 어떨까요? 화이트 톤이 기본인 제 화장실에 하늘색이 딱 있으니 포인트가 되는 기분입니다.
시원함이 삭 느껴지는 디자인이랄까요?
맨들맨들 안써볼 수가 없네요.
2. 성분, 향
성분은 어떤지 알아볼게요.
정제수, 오일팜오일, 글리세린, 수크로오스, 부틸렌글라이콜, 코코-베타민, 소듐하이드록사이드... 등등
눈에 띄는건 멘톨.. 멘톨 성분이 시원함을 느끼게 하죠.
향은 딱 멘톨! 그 향이에요. 자일리톨이 연상되고, 가그린이 떠오르며 멘소레담까지 떠오르는..ㅋㅋㅋㅋ
시원, 쿨 이런 느낌이죠.
직접 사용해볼게요.
3. 사용 후기
딱 생각한 그대롭니다.
머리 부터 발끝까지 사용해보라는 설명서대로, 사용해보았습니다.
역시 시원한 느낌이죠. 멘톨의 향이 은은하게 몸에 베어듭니다.
처음에 댔을 때는 솔직히 엥 생각보다 안시원한데? 했다가, 10초뒤에 알았습니다.
과장 좀만 더 해서 멘소레담 급으로 시원했어요. 따갑기 직전이랄까 ㅋㅋㅋ
아 물론 따갑고 피부에 해가되고 그런 기분은 아닙니다.
4. 마무리
추천하냐고요? 추천합니다.
남성 청결 비누라고 생각하는건 바로 멘톨 성분의 시원함입니다.
다른곳도 물론 시원하지만 특히... 네 그렇습니다 허허
한 번쯤 사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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